정세균 국회의장, '여야, 8·15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 합의 추진키로'

입력 2017년06월05일 12시5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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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5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정례회동에서 8·15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합의하고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 의장이 국회 의장실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적인 국회를 해보기 위해 각당 대표가 합의하고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날 불참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함께하고 만들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며 "여야정 협의체를 청와대나 정부 주도로 할 게 아니라 국회 주도로 하자는 말도 있었다"며 "정우택 원내대표가 이전에 제안한 것으로 각 당이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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