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충치예방 인형극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입력 2017년06월05일 18시31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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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인형극
[여성종합뉴스] 광양시보건소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회에 걸쳐 ‘호랑이의 충치 대소동’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구강보건주간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나고 친근한 음악과 동물 캐릭터 인형극에 관내 23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0여 명의 참석해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공연에 등장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기념촬영, 구강홍보물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현숙 건강증진팀장은 “유·아동기는 구강관리의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공연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어린이 스스로 구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치아를 평생유지 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구강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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