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성황 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공

입력 2017년06월05일 18시04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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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 계발계획 평면도
[여성종합뉴스] 광양시는 성황 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일 전라남도로부터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6월 2일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으로 성황동?도이동 일원 654,761㎡에 총사업비 1,147억 원을 투입해 약 3,071세대 7,9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부지에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등을 조성하고 유치원, 중학교, 하천, 도로, 공원?녹지,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들을 설치해 2020년 12월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흥식 택지조성과장은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주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하에 기여하겠다”며, “광양항과 산업단지 개발 등에 따른 택지공급과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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