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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순천시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마미(마을 미디어)의 홍보비법’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마을공동체가 활동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록 및 홍보 분야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탄 ‘마을홍보가 뭔디? - 마을공동체 홍보 필요성과 사례’를 시작으로, 2탄은 맞춤형 생생 사진강좌를, 3탄은 맞춤형 생생 영상강좌 등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좌 참여대상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20명을 접수받으며, 마을공동체 관계자 뿐 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시민도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소통과(749-5604) 또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749-449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활동 홍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마을공동체의 자부심을 키우고, 외부적으로는 마을활동이 꼭 필요한 일반시민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매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마을살이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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