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동 노을작은도서관 개관

입력 2017년06월09일 17시19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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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작은도서관개관식
[여성종합뉴스]목포 북항동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마련됐다.


북항동(동장 이호성)은 지난 8일 박홍률 목포시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신안비치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자리한 노을작은도서관은 8천5백만 원을 들여 내부를 수리해 68㎡ 규모로 조성됐다.


노을작은도서관은 신간, 베스트셀러 등 2천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7시까지 개방한다.


박홍률 시장은 “연차적으로 각 동마다 1개소씩 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어르신에게는 평생교육의 장을, 어린이에게는 꿈과 지혜를 심어주는 놀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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