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가정 간편식 전문배송'

입력 2017년06월11일 18시29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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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가정 간편식을 배송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 개시

[여성종합뉴스] 11일 CJ대한통운이 택배업계 최초로 가정 간편식 전문배송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가정 간편식을 배송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정 간편식이란 국이나 반찬 등을 데우기만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전 조리식품, 끓이거나 조리해서 먹는 반조리식품을 비롯해 치료식, 신선식품 등을 일컫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새벽 배송을 시작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재 30여 개 업체의 가정 간편식을 하루 1천200∼1천500개 배송한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시스템을 통해 간편식 배송추적이 가능하고, 배송완료 뒤 현장사진을 찍어 고객이 택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안심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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