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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6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7시 30분에  5인조 밴드‘잔나비’가 공연을 갖는다.
 

중구문화회관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문화가 있는날 특별 시즌 기획으로'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를 준비했으며 4월 26일‘쏜애플’, 5월 31일‘소란’공연에 이어 6월 28일‘잔나비’가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시즌기획의 마지막 주자‘잔나비’는 버스킹 공연부터 각종 클럽 공연 및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오르며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케이블TV tvn월화 드라마‘혼술남녀’를 비롯해‘디어 마이 프렌즈’,‘두번째 스무살’,‘식샤를 합시다2’ 등 다수 드라마 OST를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Ⅲ–잔나비 공연 관람료는 정가 15,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특별히 10,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