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해외여행 시 주의 당부

입력 2017년06월17일 23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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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는 시에 거주한 30대 여성이 태국을 여행하고 귀국한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양성자로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30대 여성은 지난 6월3일부터 6월 9일까지 태국을 여행하고 입국한 후 지난 6월 11일부터 발진, 발열, 소양감(가려움)의 증상이 나타나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양성으로 나타났다.


5월 24일 현재 태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중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78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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