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풍수해 대비 옥외 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7년06월19일 13시16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7월5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 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자 ‘2017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 인구밀집 지역과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남구 시설관리공단 전문가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광고물의 고정 및 관리 상태, 부착 벽면의 균열 또는 파손, 전기선 노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점포주와 광고주의 자율 안전점검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며 “광고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