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 아름다운 선율 가득한 버스킹 공연, 원도심에 활력을

입력 2017년06월22일 15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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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관 베스트 컷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걸쳐, 나주 금성관 앞에서 ‘문화가 있는 버스킹 일요일에 만나요’를 주제로 주말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타7080포크보컬, 오카리나 연주, 지역출신 지방가수, 그룹 밴드 공연 등이 무대 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주말 예술 공연은 침체해가는 원도심 활성화 및 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은 물론 곰탕 거리를 비롯한 읍성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경완 회장은 “천년 고도 나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깊은 문화예술 감성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공연이 지역 공연문화 향유 욕구 충족과,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모든 시민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남동 최 모 씨(여, 38세)는 “인근 여수시처럼 우리 나주도 이런 버스킹공연 문화를 활성화시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 더불어 정감 넘치는 동네로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소소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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