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119구조대, 1톤 화물차 교통사고 구조활동

입력 2017년06월22일 15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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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소방서는 6월 21일 오후 1시 44분경 함평군 대동면 자연생태공원 앞 도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구조활동을 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1톤 화물차가 운행중 앞 타이어 펑크 후에 차량이 전도된 단독사고로 왼쪽발목이 브레이크 페달에 끼여 고통을 호소하며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함평119구조대(대장 노호창)는 2차 사고를 방지하고자 출동차량을 안전하게 위치한 후 유압스프레다를 활용해 1톤 화물차 내부에 갇혀있는 운전자 반모(남)씨를 차량 밖으로 구조한뒤 함께 출동한 함평119구급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무안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함평119구조대 관계자는 여름철이나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는 것이 좋고, 2시간 주행마다 10분씩 휴식함으로써 타이어 열을 식혀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마모한계 1.6㎜ 이하인 타이어 및 균열된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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