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위(경상북도) 교육정보 공유로 화합‧소통을

입력 2017년06월23일 07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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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나동주)과 경상북도군위교육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22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와 유‧초‧중 학교(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영광‧군위 교육지원청의 지역적 교육의 특색을 공유하고, 상호간 진로교육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대안적 방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지역 학교간 교육의 애로점에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찾아 상생하여 발전시키는데 자유학기제의 올바른 운영 목적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문화 교류와 소통에 있어 교육의 다양성을 발견하여 학생의 다양한 진로교육과 우수교육 프로그램의 구축에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렬 교육장은 “상호 방문을 통한 워크숍 및 교류 협력을 통하여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간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하였으며,


나동주 교육장은 “서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우수 교육 아젠다를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영광교육지원청과 군위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맞춤형 미래인재 육성의 신모델을 창조하여,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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