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만나 상생 교류 의지 확인

입력 2017년06월23일 06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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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안희정지사 면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와 충남지역의 상생 교류 확대를 위해 22일(목)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일대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23일(금) 오전 9시 20분 충남도청(5층 도지사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만나 환담을 나눈다.


박 시장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심각한 식수난을 호소하고 있는 충남지역의 고통 분담을 위해 서울시 아리수 추가 공급 등 지원 의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22일(목) 단수나 재해지역의 비상급수 용도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병물 아리수 2만 병을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에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오전 10시엔 충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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