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비료생산·수입업체 비료관리 협의회 개최

입력 2017년06월26일 17시1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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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에서는 안성시 비료산업이 농가와 일반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기를 바라며 지난 2017년 6월 22일 “친환경 비료생산·수입업체 비료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안성은 전국에서 5위, 경기도내에서 축산업이 1위이다.  이에 따라 축산부산물 및 비료의 생산업체가 가장 많은 도시여서 비료산업의 활성화와 이에 따른 품질관리 및 유통관리를 철저히 해야 된다.
 

이번 비료관리 협의회에서는 비료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비료공정규격, 신규등록 비료, 비료 행정처분 법령사항,  비료관리 위반사항 사례전파, 유박(피마자)비료 사용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협조 및 당부사항 전달과 업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9월에 비료생산업 유통 및 생산실태 집중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친환경비료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부정·불량 비료로 인한 업체 및 농업인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이러한 다각적인 유통실태 점검과 비료검사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통해 비료생산 및 제조에 대한 적정한 관리로 비료생산자와 농업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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