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투자유치 강화

입력 2017년07월05일 21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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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선5기~6기 도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투자협약 기업인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충청북도 ‘정주여건 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하여 기업들이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이시종 지사, LG화학 및 ㈜마크로케어 등 청주시와 증평군 투자기업인과 노영수 상공회의소협의회장, 성녹영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민선6기 투자유치 목표 30조를 조기에 달성하고 다시 목표를 40조로 상향 조정한 것은 모두 기업인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투자기업이 도내에 조기 정착하여 성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애로사항과 고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 한해를 ‘미래를 향한 충북, 세계로 향한 충북’ 원년으로 삼고 입주기업에 대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투자기업의 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연간 1회 추진하던 간담회를 4회로 확대하고 도내 각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올 3월에 추진하여 9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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