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대구 달성군 죽곡10리 ‘고속道 소음·분진’ 피해 우려 해소

입력 2017년07월07일 22시1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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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7일 대구 달성군 죽곡10리 민원발생 현장에서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7일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현장사무소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고속도로 신설로 인한 죽곡지구 주택 밀집지역의 소음·분진 등 환경피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소음·분진 피해 우려를 호소하는 대구 달성군 죽곡택지지구 죽곡10리 주민 1,312명의고충이 해결됐다.
 

이로써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11월 매곡10리부터 이번 죽곡10리를 마지막으로 약 8개월간 3개 죽곡지구, 총 5,277명 주민의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소음·분진 피해 우려’ 민원을 최종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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