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19∼30일 서울 대학로 일대

입력 2017년07월09일 10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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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여는 행사, 세계의 우수한 아동청소년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자리

[여성종합뉴스] 9일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제 25회 아테지 국제여름축제'가 19∼30일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사단법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여는 행사로, 세계의 우수한 아동청소년 공연을 '호기심을 무대로!' 주제다.
 

대학로에 설치되는 거대 미로를 탐험하는 체험연극 '꼬불꼬불 스티키 미로'(호주), 미스터리한 단서를 찾아 의문의 존재를 쫓는 상상추리극 '조세핀을 찾아라'(스코틀랜드), 멕시코의 인형 조종술을 볼 수 있는 테이블인형극 '죽음, 그 이후'(멕시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오감자극 무용극 '날씨요정 베라'(아이슬란드) 등이 공연, 멕시코와 미국,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등 11개국의 공연 14편을 볼 수 있다.

 

한국과 멕시코 수교 55주년을 맞아 멕시코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멕시코 주간'도 마련된다.


관람료 전석 3만원.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 한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45-5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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