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부시장 첫 업무로 침수지역 현장 방문

입력 2017년07월12일 09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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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시 고광갑 부시장은 지난 10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야동 주택지역과 상습 침수 도로인 방산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하여 시흥시 부시장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고광갑 부시장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평균 약 240mm, 특히 9일과 10일 이틀간 약 12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주택 침수가 발생한 지역을 비롯하여 취약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안전을 직접 챙겼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취약현장에서 침수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하수도·배수로 정비 및 수시로 예찰 활동 실시 등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이번 장마에 대비한 예찰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였으며, 장마기간 중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호우 예보 시 비상근무를 신속하게 시행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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