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경찰서, 만취 20대 홍대클럽서 흉기 난동

입력 2017년07월15일 15시40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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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부상

[여성종합뉴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관내 클럽에서 흉기를 휘둘러 10여 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 박모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이날 새벽 3시 20분경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한 클럽에서 깨진 소주병을 휘둘러 손님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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