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강화군 사회복무요원 정책현장 방문

입력 2017년07월20일 21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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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20일, 인천 강화군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간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 날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인 강화군을 방문한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은 이상복 강화군수와의 환담에서 지역 주민의 보건,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요청하였다.
 

환담이 끝난 후, 김 청장은 강화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격려하면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강화군 지역에는 약 6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으며, 강화군청 및 소속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일반행정 관리, 재난안전 관리,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하여 사회복무요원 정책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무기관과 병무청의 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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