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및노동교육

입력 2017년07월21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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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노동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오는 7월 25일(화) 9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71명을 대상으로 안전·노동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안전 및 노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안전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홍승온 전문강사가 실시한다. 내용은 산업재해 발생 사전예방, 안전한 작업요령, 응급처지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명환 노무사가 노동교육을 진행한다.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노동자의 권리와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조건 등 노동법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구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생계안정과 실업해소를 위해 공공근로사업 24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3명을 모집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노동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권리 의식을 제고하는 등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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