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 11조333억원 규모 추경안 통과

입력 2017년07월22일 11시5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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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년도 예산안 통해 후속 정책 체계화해 일자리 문제 대응할 것”

[여성종합뉴스] 22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추경)11조333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통과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11조 1,869억원 규모의 추경안에서 1,536억원 가량 삭감된 안으로 구체적인 세출 삭감 내용은 논쟁의 핵심이었던 공무원 증원 예산 80억원을 비롯한 중소기업 모태펀드 출자 6,000억원 ►중소기업진흥기금 융자 2,000억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스마트공장보급 300억원 ►취업성공패키지 244억원 ►초등학교 미세먼지 측정기 90억원 등이다.


예결위는 삭감한 예산을 가뭄대책 1,027억원 ,평창올림픽 지원 532억원, 노후공공임대 시설 개선 300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204억원,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90억원 등에 반영했고 조선업체 지원 68억2,000만원, 세월호 인양 피해지역 지원 30억원 등도 증액 반영했다. 


증액과 감액을 상계한 순삭감액은 1조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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