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올(ALL) 여름을

입력 2017년07월22일 16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개장식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 영남면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이 지난 7월 20일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20일까지 32일간 운영된다.
 

남열마을회 주관으로 거행된 개장식 행사에서 마을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해수욕객이 하나가 되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은 고흥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약 1km에 이르는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인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서핑(surfing)」명소로 인기가 높아 젊은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황인곤 영남면장은 해수욕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쓰레기 없고, 바가지 없고, 사고없는 3무(三無)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