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여수시의원 '심폐소생술로 60대 생명 구해'

입력 2017년07월23일 16시28분 성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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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성불계곡 '골든타임 시생'

[여성종합뉴스]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주말인 22일 오후 4시 40분경 광양시 봉강면 성불계곡에서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로 잇따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 박 의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인공호흡을 4차례 정도 반복한 결과 60대는 가늘게 숨을 내쉬며 살아났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박 의원은 "심폐소생술(CPR)은 상황 발생 후 최소 5분~ 최대 10분 내에 시행돼야 하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데 이번에도 골든타임에 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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