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재가장기요양기관 치매관리 MOU체결

입력 2017년07월24일 09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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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사업 재가장기요양기관 업무협약식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관내 치매를 앓는 어르신들을 발굴,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7월 20일 관내장기요양기관 17개소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치매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은 도봉구치매지원센터장과 17개 재가장기 요양기관 대표가 각각 협약서에 사인하고 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치매어르신 관리계획, 치매관련 소식지와 간병 교육, 치매검진연계 등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상준 도봉구 보건소장은 “재가장기요양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관내 치매 예방과 고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지역자원 네트워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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