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여름철 건강·위생관리 지도점검

입력 2017년07월24일 11시3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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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위생관리 점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 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 안전보건팀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안전센터를 순회 방문해 여름철 식중독 및 전염병 등 각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위생과 건강관리로 쾌적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건강·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와 폭염 등으로 인해 식중독 등 각종 질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 만전을 기하고자 개인 및 단체사용시설 위생환경 점검, 식당 및 조리실 청결 상태 점검, 직원 건강상태 및 위생관리 확인 및 교육, 청사 방역 실시, 그 밖의 현장 활동 위생·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인천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건강·위생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질병 및 각종 유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개인 건강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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