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서해5도특경단, 중증 및 고령장애인 가정방문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년07월24일 13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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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해경본부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백학선)은 지난 20일 오후 1시반부터 4시반까지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백학선 특별경비단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의경 10명이 참여하였으며, 3팀으로 나눠 담당사회복지사와 함께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시설을 사용하기 힘든 중증 및 고령 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복지관에서 만든 반찬을 전달해드리고,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정리를 해드렸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내시는데 도움이 될 수박을 전달해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경비단이 위치해있는 인천 중구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인적․물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특별경비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학선 특별경비단장은 “바다에선 불법중국어선 단속으로 어민들게 기쁨을 드렸다면 이번엔 육상에서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매월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특별경비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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