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17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인권교육 시행

입력 2017년07월24일 20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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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6월부터 7월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 및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하여 2017년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을 실시하였다.


2017년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은 지난 6월 8일 팔금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7월 20일까지 6개교 190여명에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대상과 주제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은 세계국가 간접여행 체험 및 역할극, 학부모는 자녀교육 및 학교생활, 교원은 다문화이해교육 지도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각 대상별로 맞춤형교육을 진행하였다.


군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인권교육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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