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 노인일자리참여 어르신 지역환경정비에 크게 한 몫

입력 2017년07월25일 12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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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영암군 시종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데 큰 몫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재지권내 코스모스·해바라기 꽃길 조성관리와 공원꽃밭 조성관리,도로변,생활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야산에 불법·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환경정비를 위해 활동중에 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서기인 8월 한달은 휴무에 들어가고 9월 1일부터 재가동 될 예정이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환경정비사업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무엇보다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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