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장년은 취직 걱정 없고! 중소기업은 구인난 걱정 없고

입력 2017년08월07일 0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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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목) 금천구는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지난 3일(목)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이사장 강옥구)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장년층의 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을 위한 협력, 일자리 사업 관련 상호 협조, 관련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특히 구는 구인요청 시 구직자 알선 등 취업지원에 협력하고,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은 조합 회원사가 구인 시 금천구 구민을 우선 채용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인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은 일자리를 얻는 계기가 되어 주민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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