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성료

입력 2017년08월11일 12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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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이동진 도봉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쌍문동노인복지센터(관장 수월)에서 지난 8월 9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본부장 이재성) 자원봉사단이 말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2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임직원 10여명이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직접 삼계탕 배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 매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의 임유성 처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한 그릇의 삼계탕이지만 함께하는 점심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기운도 찾고 건강한 여름 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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