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소년, 자원봉사 기획자로 나서

입력 2017년08월13일 08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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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실천학교 ‘youth's 두드림’을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했다.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토론으로 도출한 마을 문제의 대안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유길원 첨단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이 자원봉사 기획자로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복지관을 거점으로 청소년-청년-마을이 소통하고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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