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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수출품종상' 신청받아

입력 2017년08월14일 06시3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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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까지, 출품 신청 대상은 국내 육성 품종으로 종자 수출 또는 로열티 획득 실적 있는 품종

[여성종합뉴스] 14일 국립종자원은 종자 수출로 시장 개척·확대에 기여한 품종을 시상하기 위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 수출품종상을 신설하고 출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출품 신청 대상은 국내 육성 품종으로 종자(종묘) 수출 또는 로열티 획득 실적이 있는 품종이다.


수출품종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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