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산사태나 침수 피해 예방 ' 낮 최고 기온 29도'

입력 2017년08월14일 06시5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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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까지 비 내릴 것으로 전망......

[여성종합뉴스]14일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전라도, 경남, 제주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 충청 남부, 경북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서울·경기도·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0∼50㎜ 비는 광복절인 15일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4도, 수원 23.5도, 춘천 22.3도, 강릉 21.3도, 청주 21.7도, 대전 21.6도, 전주 22도, 광주 22.6도, 제주 25.7도, 대구 21.4도, 부산 24.3도, 울산 21.9도, 창원 23.3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을것으로 예상된다.

 

오존 농도 역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는 등 농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서해 상과 남해 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가 1.0∼2.0m, 남해 앞바다가 0.5∼2.5m, 동해 앞바다가 1.0∼2.5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는 2.0∼4.0m, 남해 먼바다는 1.5∼3.0m, 동해 먼바다는 1.0∼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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