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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14일 국민의당 심철의 광주광역시의원은 지난11일(금)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으로 돌입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심 의원을 비롯해 배준현 부산시당위원장, 장성배 청년경제인특위 부위원장, 이태우 전 청년위 부위원장이 청년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30분 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공명선거 선포식’에는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관영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각 급 후보자와 공명선거분과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공명선거선포식에 참석한 심철의 의원은 선거에 임하면서 당헌. 당규를 준수하고 강령·정책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할 것을 서약한 후 국회 정론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국청년위원장 후보 출마 선언을 했다.

 
심철의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창당이후 총선과 대선으로 잠시 미뤄두었던 우리당의 스마트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의 전열을 재정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심철의 후보는 합동연설회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당원에게 자존심을... 청년에게 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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