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세금 납부 편리하게 바뀐다

입력 2017년08월14일 22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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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등 5개 분야의 세금을 한번에 납부할 수 있는 통합가상계좌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상계좌의 이용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납세자들은 다양한 세금을 관련 부서마다 문의하여야 하고, 각기 다른 가상계좌에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계좌이체 1건 당 500원에서 3천원에 이르는 수수료 부담이 있었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한번의 전화로 납세자들에게 부과된 세금을 한꺼번에 알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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