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 경로당 에어컨 설치로 어르신 여름나기 신바람

입력 2017년08월15일 12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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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증가되고 있어 폭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경로당) 운영실태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지난달 7월에 노인복지회관, 경로당(무더위쉼터) 등 35개소를 방문하여 냉방기기, 냉장고, TV 등 작동상태를 일일이 확인하였으며 주말·공휴일에도 경로당 운영 이행 실태 등을 점검하고 안부 등을 묻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일제조사결과 경로당 35개소 중 28개소는 지난달 7월에 일제 조사하여  수리 및 교체하여 관리실태 점검을 마쳤으며 7개소는 군에 지원 요청하여 숭의마을 외 6개 마을은 지난 10일에 전원 교체하였다. 도포면장은 에어컨 설치중인 경로당을 다니면서 에어컨 설치한곳은 시동상태와 설치장소 등을 확인하여 최대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나기에 온 정성과 배려를 다했다.


또한 임채을 도포면장은 경로당 비품관리카드를 손수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경로당에 관한 모든 비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현황표를 작성하여 각 마을경로당에 관리카드를 비치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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