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 이주민 ‘삼계탕 소통’

입력 2017년08월15일 12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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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2동 삼계탕 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광주 광산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3일 이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잔치를 열었다.


삼계탕 잔치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독지가가 생닭 120마리를 후원한 덕분이다.


월곡2동 지사협은 이날 북한이탈주민, 그룹홈 등에게 생닭 70마리를 별도로 전달했다.


최창인 월곡2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디 출신이냐 보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하다”며 “자주 만나고 소통해 함께 이웃으로 든든하게 사는 기회를 앞으로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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