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입력 2017년08월18일 0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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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가 소상공인들의 경영능력을 키우고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영등포구 소상공인회와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9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영등포구 창업지원센터 3층(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에서 진행된다.


매회 전문 강사진이 나서 ▲개정 상가법을 통해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사업경영자가 알아야 할 절세와 세무위험관리 ▲사상체질과 스트레스관리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노무지식 ▲영업마케팅 가이드 ▲유머경영 SPEECH & 이미지메이킹 등 경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총 6회 이상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영등포구 소상공인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영등포구 소상공인과 창업예정자 등 관심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지역경제과나 영등포구 소상공인회로 방문 또는 전화(☎2670-3423,834-4440), 팩스(2670-3628, 833-4441)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의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업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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