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 하절기 발전설비 특별안전점검 시행

입력 2017년08월18일 16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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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8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하절기 발전설비 안정운영 CEO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특별 안전점검은 하절기 무더위로 인하여 빈번히 발생되는 현장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하절기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연료저장 및 수급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발전 설비 주변의 정리정돈 상태 등 안전위해요인과  현장근로자가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순시하였고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당부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예방중심의 재난예방활동과 협력사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무사고‧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철저한 예방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업장이 되도록 전직원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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