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학생·어업인에 해양쓰레기 발생저감 교육

입력 2013년10월23일 14시34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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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통해 해양쓰레기 심각성 알린다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오는24일 경남 통영 충무초등학교 학생 15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경남과 인천, 부산에서 학생 대상 3회, 어업인 대상 3회 등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450여 명에게    해양쓰레기 저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학생·어업인 대상의 해양쓰레기 발생저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영남·경기 씨그랜트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해양쓰레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바다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내기, 해양쓰레기 줄이기 작품 만들기, 해안정화활동 참여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장성식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부 차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민간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며, “교육 이후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면서 다양한 대국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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