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수시 대비 면접 프로그램 마련

입력 2017년08월25일 11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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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일대일 실전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모의면접은 내달 23일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 면접은 수시 전문 강사진 10명이 수험생 1인당 30분씩 실제 면접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고3 수험생은 28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내달 1일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tudy.gur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60명 선착순 마감.


모의면접 대상자는 맞춤형 입시 상담을 위해 내달 8일까지 자기소개서와 학교 생활기록부 등을 이메일(ygbong@guro.go.kr)로 제출하거나 학습지원센터로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구로구는 내달 22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면접이론 특강도 진행한다. 서울시 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의 김용택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입시 면접의 기초와 이론에 대해 강연한다.


구 관계자는 “수험생이 이론과 실전을 함께 경험하도록 준비했다”며 “모의면접을 통해 수험생이 실제 면접 현장에서 떨지 않고 연습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관내 수험생의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해 대입정보 설명회, 수시 집중 개별상담, 구로학습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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