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올바른 음식따라 맛길따라 “ 행사 실시

입력 2017년09월11일 16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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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와 바우덕이 축제 성공을 위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한경대학교 후문 인근 안성맞춤먹거리타운에서 “올바른 음식따라 맛길따라 “ 행사를 실시한다.
 

간단한 상차림과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과 함께 버려지는 음식쓰레기를 줄이고 알뜰하고 위생적인 ‘좋은식단’ 실천 등의 내용으로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과 관내 8개 대학동아리의 음악밴드공연, 거리공연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특화거리내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본 행사를 위해 특화거리 맛길 번영회 회원 32개소에서는 행사기간 중 식사금액의 10%를 할인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먹거리타운이 올바른 음식문화를 주도하여 명실상부 지역내 대표 먹거리타운으로 한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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