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세계 한인경제인 300여 명 참가

입력 2017년09월11일 20시22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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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에서 '국내 450개와 국외 50개 등 총 500개 부스 접수....'

[여성종합뉴스] 11일 전 세계 한인경제인 300여 명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리는 '2017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0∼24일 동해시 웰빙 레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리는 GTI 박람회에 49개국 160여 명의 한인경제인이 참가해 일대일 비즈니스 및 투자 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1일 오후 망상동에 있는 동해보양온천호텔에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한창우)가 주최하는 '2017 세계한상지도자대회'에도 참가한다.
 

중국 지린, 랴오닝, 헤이룽장 등 동북삼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선족 기업인 150여 명도 박람회를 찾는다.

이들은 국내 기업과 중국 진출 상담을 하고, 자체 골프대회를 열어 친목도 도모한다.
 

강원도가 부스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국내 450개와 국외 50개 등 총 500개 부스가 접수됐다.

 

한상 기업 외에도 말레이시아 관광청, 일본 돗토리현, 캐나다 앨버타주,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인도네시아, 태국의 기업들도 이 박람회장에 부스를 연다.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연간 30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재일동포 최대 규모 기업인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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