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나는 자랑스러운 양천구의 사회복무요원

입력 2017년09월13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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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오는 14일(목) 구청 양천홀에서 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225명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동안 병역의무이행이라는 수동적 자세가 아닌 주민들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연 1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마인드향상교육을 실시하여, 고객만족 감성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은 ‘공익근무요원의 감성서비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신을 돌아보며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되며, 표창자에게는 특별휴가 3일이 주어진다.


김대근 안전재난과장은 “구는 지속적인 정기복무점검과 정기교육을 통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있다.”며 “수시 고충상담 등을 통해 근무만족도 향상에 노력하며, 소집해제예정자 간담회 실시 등을 통해 공익근무요원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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