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1차 멘토링 실시

입력 2017년09월13일 21시3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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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9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 – 내가 시장이라면” 1차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은 시민이 만드는 지도, 평택 모바일 앱 개발, 청소년 대상 강연회, 공간 활용 문화전시회 개최, 디자인을 활용한 무단투기 줄이기로 본선발표심사를 통과한 총 5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 첫 번째 시간이었다. 각 분야별 차별화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5명이 각 한개팀을 도와 앞으로 2개월간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7 평택시민 아이디어 실행대회”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내가 시장이라면’이란 주제 아래 독특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내는 공모전으로,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총 25개 팀, 78명의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접수하였으며, 11월로 예정된 결선발표대회에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결선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평택시 발전과 개선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실현하는 시민들께 깊은 사랑과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정이 곧 소통이고, 소통이 곧 시정’이라는 믿음을 성실히 지키며 시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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