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오페라하우스 재개관 기념 ‘희망구로콘서트’ 개최

입력 2017년09월14일 05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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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오페라하우스 외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신도림오페라하우스(신도림역 3번 출구) 재개관을 기념해 18일 오후 6시 30분 ‘희망구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남진, 박강성,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 재즈연주자 김기철, 구로청소년 댄스동아리 INTRO(인트로) 등이 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공연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는 올해 신도림역 일대에 ‘문화철도 959’ 개관, 버스킹 존 조성 등 다양한 주민 문화 예술 공간 확충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 460석 규모의 야외무대를 마련하고 1인 의자를 설치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구로구 관계자는 “새단장으로 마련된 공간들을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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