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4년차 민방위대원 1차 보충교육

입력 2017년09월14일 21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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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1~4년차 민방위대원 1차 보충교육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민방위 상설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상반기에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1~4년차 대원 2600여 명이다.


시는 교육기간 중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민방위 제도와 안보에 대해 설명하고 화생방 방호·소방안전·지진대피·기후보호·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한다.


또 평일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원을 위해 23일 주말교육도 실시한다. 이날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두 차례 교육이 진행된다.


23일 주말·야간 교육은 신청자에 한해 운영된다. 교육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총괄과(061-659-314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위해 주말, 야간교육을 마련했다”며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들은 꼭 보충교육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민방위 5년차 이상 비상소집 훈련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대원들의 새벽시간 응소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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