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청소 관리대책 추진

입력 2017년09월18일 09시4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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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청소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5일부터 전철역, 버스승강장, 중심상가 등 다중 집합장소 내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시 외곽지역,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환경미화원과 흡입차량을 집중 투입해 정비한다.
 

또한 추석 전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다발지역에 기동단속반을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비상근무조를 편성 운영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 접수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즉시 처리하기 위해 가로청소반, 쓰레기수거 대행업체, 음식물 처리시설 및 소각장 시설에 비상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일요일과 추석 당일 10월 4일 및 다음날 10월 5일은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니 시민들의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했으며, 이번 대책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반상회보, 전광판 등을 이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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