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8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SK인천석유화학 주변 도시재생사업 관련 당곡빌딩에서 ‘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학재 국회의원, 박승의 시의원, 김용인 서구의회 부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제막식에 앞서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현장지원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함께 고뇌하고 공감하는 장소로 거듭나길 기다핸다”고 말했다. 
 
 현장지원센터는 곽동화 인천대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사무국장과 현장 활동가가 각종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과 서구청 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